당신의 즐거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세요

디자이너 찰스와 레이 임스는 그들의 상징적인 의자만큼이나 개인적인 좌우명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바로 "실천을 통해 배우라(Learn by Doing)"입니다. 디자인은 삶을 위한 것이다. 혁신은 최후의 수단으로 삼아라.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즐거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임스 부부에게 있어 즐거움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단순히 선베드에 누워 느긋하게 쉬는 것(물론 인생에는 그런 것도 포함되겠지만)이 아니라, 진정한 관심사와 열정을 집중적으로 추구할 공간을 만드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부부인 이 디자인 듀오는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신중했고, 모든 작업에 탐구적인 유희성을 불어넣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위해 어떤 공간을 만들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과정이나 결과가 특별히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의무감에 따라 하는 일들이 우리 시간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까요? 만약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학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일(과 삶)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자기 부정을 자기 통제와 동일시하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들을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급진적인 행동처럼 느껴집니다.

스마일리는 언제나 도전적인 낙관주의의 등대 역할을 해왔습니다.

역사상 이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성찰하고, 실현하도록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저자 피비 로바트와 다양한 시각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우리는 미래에 대한 비전, 생각,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긍정성, 창의성, 더 밝고 큰 그림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mileyFutureProject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hoebe Lovatt의 글

Wekaforé Jibril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