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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Smiley Movement는 제5회 자선 영화상 레스터 스퀘어의 ODEON Luxe에서. 자선 영화상은 사회 공헌 영화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캠페인입니다. 5년 전 시작된 이 시상식은 2,000개가 넘는 단체에 수여되었으며, 인지도 향상, 기부금 모금, 그리고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코미디언이자 인상파 화가인 로니 안코나가 사회를 맡았으며, 라이브 음악 공연과 마술사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올해의 자선 영화' 수상작은 강력한 영화인 'Whatever It Takes'였습니다. 맥밀런 암 지원 암 투병 중인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맥밀런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분 30초 남짓한 이 영상은 맥밀런 직원들이 암 투병의 어려움에 맞서는 환자들을 위해 포옹부터 손잡기, 미소 짓게 하기까지, 모든 것을 다해 돕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아빠의 새로운 흉터를 처음 보는 울고 있는 소녀를 돕는 직원의 모습, 그리고 침대에서 치료 중인 노인을 웃게 만드는 누군가의 모습이 영화의 주요 장면으로 등장합니다.
유튜브에서 거의 백만 번 조회된 이 영화는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도록 돕는 의료진의 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2021년 초,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에 개봉했으며, 조너선 알릭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레스터 스퀘어의 오데온 럭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제5회 자선 영화상에는 300개가 넘는 자선 단체가 참가했고, 그중 100여 개 단체가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전체 수상자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mileyMovement.org.